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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연 / Stamul /멍무 / 멍뮬 / 스타뮬 공론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현재 한국 파이널 판타지14 모그리 서버에서 즐겜을 하고계시는 과거 리바이어선 서버 하시연, 망뭉망뭉, 멍뮬, 기타 저희가 짐작 할수없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계시는 Stamul 님에 관한 공론화 글입니다.

닉이 수십가지고 일 생길때마다 계펑+닉세탁 후 돌아오시기에, 지금 현재 사용중인 Stamul(스타뮬)로 표기하겠습니다.


이번 공론화 글은

1. 서론

2. 몇몇 피해자분들 개개인의 이야기

3. Stamul의 입장과 2차가해자에 대하여

4. 결론

이렇게 구성이 될것같습니다.




전 이분 진즉 공론화 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처럼 어영부영 그냥 엮이기 싫으니까 대충 넘어갑시다 해서 넘어가다보니 지금 Stamul에게 데인사람만 2n명이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파판계는 말할것도 없고, 커뮤, 사이퍼즈, 아마 코스계까지 문제가 있었다고 추측중입니다.


아 이거 진짜 요약해드리고 싶을정도로 지루하고 긴데요, 어떻게 요약이 불가능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1. 서론


요점은 대략 일여년전부터 파판계와 커뮤계에서 말이 많던 분이며, 중간에 수면에 한번 떠올랐는데, 이게 왜 또 떠올랐는지 의아해하실겁니다.

사실 의아해 할 필요도없습니다. 일전에 일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일이 몇번이나 반복됐기때문에, 곪던것이 펑하고 터진것이죠. 그리고 또 이런일이 반복되거나 피해자분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마음에 쓰는 글입니다.


일단 Stamul님께 자신이 여태 저지른 일을 나열해서 적어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스스로가 저지른 일이 너무 많아서 잘 기억이 안나시는지 3번은 고쳐써서 주셨는데, 딱히 바뀐것도 없고 이게 최선인걸 보아 피해자분들의 이야기를 첨언하고자 왔습니다.



*누락된 T, U, V님이 등장하십니다.

** 0724 W님의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아마 더 많은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이 공론화글 쓰기 전에도 Stamul님으로 부터 듣지못한 이야기를 디엠으로 듣고 분노맥스를 찍고있었습니다.

사실 이 일을 다시 수면 밖으로 끌어올리고 싶지않아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고요, 그냥 이걸 터트려 말아하면서 참으신분들도 꽤 계시고, 이번기회에 그냥 공론화에 찬성하시는 피해자분들 몇분과 컨택해서 글을 쓰게됩니다.

그리고 아시잖아요, 언약관련글 쓰면 대게는 어휴 저런거 둘이서 좀 처리하면 덧나나, 하는 반응들요. 근데 지금 Stamul 본인이 언급한 피해자가 19명이 되는 시점이며, 19명 더 될거라는 추측때문에 공론화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길고 지루한 글이 될거같습니다. 그래도 꼼꼼하게 적어둬야 하지않을까요.





2.몇몇 피해자분들 개개인의 이야기


여기서부터는 굉장히 긴 내용들과 스샷들이 담겨있습니다. 접기글로 첨부해둡니다.

기록용으로 올려둘것입니다만, 가해자 Stamul님은 하나하나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일은 시간순입니다.




Stamul님이 주신 일에선 누락된 U님의 이야기 입니다. 2015년 8월경 사이퍼즈와 코스프레계에서 일어난 일화를 담고있습니다.



이 일에 언급되신 최초 피해자 A님입니다. 금전적인 문제, 뒷담, 언약, 이후 언급될 팬션일에 연관되신분이며 일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들려오는 Stamul님의 변함없는 근황에 고통 받고 계십니다. 




V님으로 부터 제보들어온 펜션사건과 뒷담사건에 대한 일화입니다. 금전적인 문제와, 이간질, 통수, 변함없는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글에서도 V님이외의 피해인물들이 다소 등장합니다.


W님의 제보를 추가합니다. 펜션사건 이후 술주정과 G님 뒷담사건에 대해서 서술하셨습니다. 진정성 있는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으로 피해자를 가해자라 칭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B님은 사보텐더와 리바이어선 시절, 계약언약으로 시작된 관계였으나, Stamul님의 일방적인 집착에 시달리신 분입니다. 이 이야기는 이후 뒷 피해자 분들에게 B님은 좋지않은 왜곡된 이미지로 전달되었습니다.


C님은 사보텐더와 리바이어선 서버시절 서버를 이전해가며 A,B,E그리고 F님 언약관련 양다리의 피해자분이십니다. 그리고 이런 유형의 일은 일년이 지난 현재시점에서도 발생합니다.




J님은 자캐 커뮤니티내에서 피해를 입으신분입니다. 방치와 일방적인 관계에 관련된 글입니다.



K,L,M,그리고 T님의 글입니다. 심지어 부대원분들께도 민폐를 끼치셨군요. 금고털이는 물론, 대원들 사이에서의 이간질을 잘 보여주는 글입니다. 일반적인 오프라인 모임 당일날 약속 파기도 한 두번이 아니라도 들었습니다. 여기서 통수맞으신 T님은 실친관계셨습니다.


N님의 글 역시 자캐 커뮤니티 내에서 Stamul님의 평소 행실이 어떤지 잘 드러납니다. 뭐 언약아니라도 관계를 대하는 방식이 틀린게 보이질 않네요.



O님의 글입니다. 관계정리 후 지독한 이간질에 시달리셨습니다. 언약 양다리는 이쯤되면 필수사항으로 들어가는 것 같네요.



Q님의 글입니다. 이번 일 공론화를 작정하신분이 맞습니다. 예비언약자 기간동안 주변에 언약자 신분을 숨김당하고, Stamul님이 단물 쪽 빨아 드신 후 바람 세번 쳐맞고 버려진 분이죠.



R님의 글입니다. 가해자 Stamul님이 앤캐가 있는것을 속이고 어장관리의 피해자가 되셨습니다.





3. Stamul의 입장과 2차가해자에 대하여






놀랍게도 이 모든일이 생기고 자신이 제게 제일처음 A-S피해자분들이 적힌 글을 주고 보내주신 카톡입니다.

파판은 계속 하실거라는 의향을 보내주셨으니, 모그리서버의 Stamul님, 닉변하시거나 타섭으로 이동하실거라면 제발 알려주세요.



그리고 2차가해자가 왜 있냐는 의문이 드셨을텐데요.




예 이분이 누구시냐면

예비 언약자십니다.



논란글을 올린 것을 보시고, 또 Stamul님의 말씀에 의하면 플로님도 트위터로 서칭을 하고계셨다고합니다.

Stamul님이 타인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혔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과 언약을 하게되었다는 것을 아주 잘 아시는 상황에서 이분은 16일 늦은밤 이렇게 쓰셨습니다.



몇몇 피해자분들이 저 글을 읽으시고 화가 나셨고, 작성자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이것은 제게 '제보'로 들어온 소식이였고, 이 일에 관련되신 분들은 제보로 들어온 소식을 직접 찾아나서셔 봐야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작성자는 Stamul님에게 사과문이건 억울하면 해명문이건 쓸테면 에버노트같은 곳에 보기좋게 정리를 해서, 본계에 올려 태그라도 해주는 성의라도 보이라고 했고,

그걸 또 전해 들으셨는지 현재는 잠금계가 되셨습니다.


본계엔 여전히 게임에 대한 이야기만 오갔으며, 사과문인지 해명문인지 올라간다는 언급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더불어 이 모든일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그리고 저런 트윗에 올라온 후에도 두분은 캐릭터 설정을 풀고 계셨습니다.


+ 아 본계도 잠그셨네요 ^^



++0723일 들어온 제보입니다.

글작성자는 그냥 대놓고 블락된 상황이며, 계이까지 하셨군요.
이분 전혀 반성 기미도 없고 반성문 쓸 그것도 없어보인다고 하셔서 제보자님이 디엠으로 절 찾아와주셨네요.

제3자의 눈에도 이렇게 비치십니다, 플로/빌레님.
Stamul님도 여태 도망치다 이꼴났는데 정말 끼리끼리 논다고 밖엔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4. 결론




이 글은 Stamul / 멍무 / 스타뮬 / 하시연 / 멍뮬 등등의 닉으로 불리는 당신이 여태 무슨짓을 해왔고,
또 앞으로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고 기원하며 적어 올리는 글입니다. 

저렇게 적으니 거창하지만 그냥 박☆제★글입니다.



굉장히 베이직한 상식인데, 사과 안받아준다고 웅엥하면서 대놓고 안쓸거라고 빼액하시는건,
유치원생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저렇게 생각하는건 놀라울따름입니다.

피해자분들이 받던 안받던, 당신이 잘못했으면 뭐라도 쓰는게 최소한의 예의 아닐까요?


그리고, 그간 사과한다고 받아줄 의무도없고, 사과하면 어떻게든 다 용서 될거라는 생각을 갖고 지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치원생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저렇게 생각하는건 놀라울따름입니다.
반복된 잘못을 하시니까 반복되는 사과만 하시죠, 그러니 다들 당신의 진정성을 믿지 않게되는거구요 ^-^




끝으로,

Stamul님, 명백한 가해자십니다. 
금전적으로나 정신적, 혹은 신체적으로라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치셨고, 심지어 똑같은 방법으로 여러차례, 단기간에 많은 분들께 계속 해오셨습니다.

여기 계시는 피해자분들 대다수는 당신의 말씀이 거짓인걸 누구보다 더 잘알고있으며, 당신의 진정성을 믿지못해 거짓된 사과는 일절 받을 생각이 없습니다.
알아서 잘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에게는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며 애원한 캡쳐가 아직 버젓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언약건 일이 반복되는것을 막기위해서 Q님의 뒷통수를 세번 깨버리고 냉큼 플로/빌레님과 언약을 올리며 본보기로 보여주시겠다고 하신점,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추후 두분 의견이 맞지않아 헤어진다 한들, 저분 이상으로는 새로운 피해자를 만들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모두의 바램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Stamul님, 부캐를 만드시거나, 서버이전 하시고 닉세탁 하신다면 제발 알려주세요.
저희는 더는 당신을 마주 할 이유도 없고, 당신에게 시간을 낭비할 이유 역시 없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죠.


그쪽도 하고싶은 말씀 있으시면 에버노트나 티스토리에 보기좋게 정리해서 가져와 주시길.



정말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까지 긴 글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속으로 앓으시던 많은 피해자분들도 그간 고생 많이하셨고, 이 글을 적어올리는데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2017년 7월 23일 오후 6시에 언약하시는 Stamul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