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뮬/하시연/멍뮬/Stamul 관련해서 일전에 글을 썼던 Q입니다.
관련 트윗은 이쪽을 참고해주세요!
https://twitter.com/ggasum/status/889034206860521473
오늘은 빌레님으로 추정되는 초코보 서버의 일몰 (@SUNSET_014)님의 해명을 요구하는 공론화 글을 쓰려고합니다.
0. 스타뮬의 근황
1. 서론
2. 대화내용
3. 의문점
4. 결론
빌레로 추정되는 일몰님의 이야기에 왜 스타뮬의 이야기가 나오냐면요...
빌레와 스타뮬의 언약이 깨졌기 때문입니다...ㅎ......surprise........☆
0. 大스타뮬의 근황
1. 서론
그리고 오늘의 글은 빌레님에 관해서입니다.
왜 이분에게 해명글을 요청하냐면요...
(일부스샷입니다)
위의 스타뮬 언약병크 공론화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빌레님은 피해자분들께 2차가해를 하셨고,
되도않는 반박문 들고오시고는 이것이 사과문이다! 그리고 내 실친이나 주변인들에겐 내가 저지른 일을 알리고 싶어하지않으니 입조심하십셔!!라고 하시더니 또 츳코미 먹으시고
피해자분들이 반박문을 읽고나서는 빨간펜을 든 구몬선생님으로 돌변하게끔 만드시더니
하나하나 고쳐주시고, 또 적어왔지만 엉망이여서 좀 제대로 적어와라 말했더니 스타뮬과 손잡고 잠수탄분이십니다.
스타뮬이나 빌레나 둘 다 서로서로 좋아 죽으려 하길래...
저는 그래서 둘이서 손잡고 잘 사나 싶었는데...ㅠㅠ 아니 언약이 깨졌다니...ㅠㅠㅠ
스타뮬은 사과문에 자신이 이러이러 하겠습니다~!! 하는것도 지켜내지 못한 마당에... 이런 제보가 들어오니 신기할 수 밖에요.
과거 빌레가 도탈'로 닉변을 했었고, 어느서버로 섭이를 했으며 무엇으로 닉변을 했는지까지요.
빌레와 스타뮬 둘이 잘살고있겠지 싶어서 코파면서 앉아있는데 여기 이사람이 빌레요-하고 디엠이 오니 궁금해서라도 좀 여쭤보고 싶어서,
11/13일에 컨택을 드렸습니다.
2.대화 내용
대화내내 뭔가 급조해낸 느낌이나, 앞뒤가 맞지않는 거짓말이 느껴져서 의문이 가득했습니다.
무슨 증거를 달라고해도 모종의 이유로 없다고 회피하시며, 계속하여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셨습니다.
당연히 억울하시겠죠, 그런데 그 억울함을 풀 수 있는 무언가를 달라고 부탁을 해도 지금까지 연락하나 없습니다.
제가 빌레라고 추정이 되는 증거들을 모아두긴 했습니다만, 그걸 섣불리 보여드리긴 싫었습니다.
일몰님 당신이 떳떳하고 당당하시다면 제게 지금쯤 뭐라도 주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답도 없으시고 컨택 방법이 전혀 없기에 이렇게 퍼블릭으로 적어올립니다.
디엠 내용 요약을 해보자면
1. 자신은 빌레를 알지만 친한 지인은 아니다.
2. 친한 지인은 아니지만 그사람이 플레이하던 한섭의 아이디(주민번호/휴대폰 번호등등의 신상)이 담겨있는 계정을 받았고,
3. 자신은 글섭에서 언어문제로 게임을 못했기에, 자신의 글섭 계정(가입시 개인 신상 요구x)을 드렸다.
4. 라인으로 연락을 넣어두고, 집에가거든 글섭관련 스샷을 찾아보겠다.
5. 서로 아는 겹지인도 없으며. 나는 정말 빌레가 아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3. 의문제기
여기 모든것은 그냥 요 며칠간 답변 없으신 일몰님의 계정을 둘러보며 추측을 도와줄만한 것들을 찾아온겁니다.
물론 틀렸다면 반박해주세요.
1번과 2번에 의문을 느낀 이유가,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계정을 받아서 게임을 한다고해도 법적으로 남의 계정 도용일겁니다.
심지어 글섭결제내역이나 기록을 보내줘라고 부탁한건 제가 아닌 예냑자십니다.
예냑자님이 제게 컨택을 하셨고, 일이 잘못돌아가고 있음을 인지하셨고, 이 일을 빨리 처리하길 원하셨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일몰님께 답답한 예냑자분이 어서 해명을 해라, 오해를 풀어라, Q님께 증거 자료나 스샷을 줬느냐, 네가 빌레가 정말 아니라면 증명 후 사과문을 받아도 될 입장이 아니느냐, 등등의 디엠을 나누신걸 제가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예냑자님이 주신 디엠입니다.
예냑자님은 일몰님이 이 일을 조금이라도 빨리 풀길 원하셨고, 적극적으로 이러는게 어떻느냐, 저러는게 어떻느냐 조언을 해주셨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디엠 내용 중 일부입니다)
이후에도 예냑자님은 일몰님께 Q님께 디엠을 보냈느냐, 기록을 보내놨느냐 등등 말씀을 하셨지만, 일몰님은 자신의 감정이 피곤하고 아프다며 되려 호소를 하셨고,
예냑자님이 되려 제게 일몰님으로 부터 DM을 받았냐고 여쭤보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물론 저는 여태 연락 받은게 없습니다.
프텍계에서 대화가 오가는 것 역시 예냑자님이 보여주셨고, 필요하지 않는 이상 첨부는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예냑자님의 디엠도 확인하고 있지않다고 합니다.
9월 13일. 일몰님이 계정을 새로 마련하신 후 처음 올리신 트친소 글입니다.
일몰님이 11월8일날 올리신 언약자시트입니다.
3. 예냑자 분께는 일몰님은 자신이 일전에 언약을 한번 했었고, 안좋은 일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글섭에서 하셨었나요...?
또한 예냑자분께는 이 계정엔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시고, 제겐 모그리에선 플레이하지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니, 어느쪽 말이 맞는겁니까??
4. 예냑자님과 나눈 디엠에서는 글섭에서는 2-3렙(ㅋㅋㅋ...)정도 키우고 관두셨다고 디엠 하셨는데, 그럼 글섭언약은 무리셨겠네요.
언약퀘는 멘퀘 25렙까진 밀어야 열리는걸로 기억합니다.
어느쪽 말이 맞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게 맞는 사실이라면 대체 빌레님은 스스로 쉽게 글섭에서 이메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계정을 놔두고,
왜 아무것도 없는 일몰님의 계정을 받아가셨고, 빌레님은 친하지도 않은 일몰님께 잘키워두고 유료 언약식까지 했었고, 유료아이템 현질을 해두셨던 계정을 주셨을까요...?
제게 당당하게 20렙 이하 / 14일 무료이기에 결제 내역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지도, 그때 생성했던 아이디에 관한 이메일증거를 보내주시지 않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5. 예냑자님께는 폰기종을 바꿔서 기록이 없다 다날아갔다...라고 말씀하셨지만.
기종은 바뀌셔도 휴대폰의 레이아웃은 바뀌질않는걸보니 빌레님이 쓰시던 폰을 그대로 받아오셨나봅니다. 친하지도 않으신데요.
6. 거기에 그림은 거짓말을 하지않는 편이긴해요.
일전의 빌레님 계정에 남아있던 그림과 일몰님의 계정에 올라온 그림을 보면 그림이 상당히 닮아있음을 느꼈습니다.
선 사용이나 눈꼬리, 앞머리, 목의 위치, 코모양, 눈썹같은것들요. 다른 각도의 그림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만, 주로 그리는 방향의 얼굴각도에서 유사점을 많이 찾았습니다.
7. 모그리 서버 지인분 ㄷㅂㄹ(ㅇㅇㅂㄹㅎ)/ㄷㄴ님을 어딜가도 꼭 팔로잉을 하시더군요.
이건 타인에게도 방해되는 증거라고 생각해서 스크린샷은 넣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무슨 말씀인지 아실겁니다.
저더러 아는 사람없고 친한사람 없다고 하셨는데 말입니다. 빌레님의 실친분과는 친하게 대화하시며, 어딜가나 꼭 팔로잉하는것...에 대해서 말이죠.
이건 위의 2-5에 해당되는 의문 제기입니다.
8. 부캐...?
예냑자님이 제게 주신 디엠 일부입니다.
제게 답변을 주기는 커녕 게임을 하고 계셨군요.
그렇게나 억울하신 분이 트위터 계정은 왜 삭제하려 하시고, 캐는 왜..새로키우십미까.
떳떳하신 분이라면, 그냥 해명하고 여태 열심히 키우신거 계속키우시고, 트위터 인맥 열심히 챙기시면서 즐팦하시면 될텐데요.
4. 결론
이렇게 된 이상, 스타뮬과 언약이 깨진건 9월 초로 유추하겠네요.
빌레와 스타뮬 둘이서 뭘 하던 상관은 없는데,
언약깨진건 너무 놀랍고 역시나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거 보여주는것 같아서 너무 암담하네요 ㅠㅠ
오늘도 인류애를 잃습니다 ㅠㅠ
일몰님, 이 일이 당혹스럽고 억울하시겠지만, 제게 그걸 풀만한 증거를 주셔야지, 말씀으로만 나는 빌레가 아니며 모든 증거는 다 소멸된 상태라 뭘 어떻게 보여줄수가없다! 하고 말씀하시면
제가 품고있는 위의 의문점들을 누가 대답해줄 수 있을까요. 거기에 대체 왜 지금 있는 캐릭터를 버리고 새로 키우시겠다고 말씀하시고, 제 디엠이나 제게 연락을 해줘라는 예냑자님의 말씀을 회피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당신의 건강이나 일상과는 관련 없습니다. 책임감의 문제니까요. 저도 제 인생이 있고 아픈 사람인데,
언제까지 답변을 하겠다고 말씀한마디 남겨주는게 힘든분이 플텍계에서 스샷풀고 이야기 나누시면 정말 회피맥스에 책임감 제로라고밖에는 못느끼겠네요.
제가 당신이 빌레인지 아닌지를 알고싶은 이유는 무책임한 모습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나 다른 피해자분들도 답답하시지만, 지금 제일 답답한분은 저도 피해자분도 아니신
일몰님이 좋아하시고 또 일몰님을 아끼시는 예비 언약자분이십니다.
그러니 더 질질 끌지마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오해만 쌓여가니까요.
제가 틀렸다면 사과문도 정중하게 써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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