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Adir]





이름: 아디르 / Adir

성별: 남

외관상나이 : ?

실제나이 : ? 종족: 아우라 젤라, 다즈카르 부족

키/체중 : 202cm / 82 직업: 요리사, 재봉사, 원예가 점성술사




외관: 일반적인 아우라몸매지만 조금 더 마른 근육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알비노. 흰머리카락, 흰피부, 붉은눈에 대조되는 까만뿔과 비늘.


꼬리는 통통 꼬리.





성격: 소심하고 째째한축. 꽤 눈치가 빠르지만 행동이 굼떠서, 어떻게하면 이 상황을 잘 넘어갈까?하고 잔머리를 굴린다.



과거: 다즈카르족 대식구중 막내 아들. 위로는 누나가 다섯. 덕분에 매우 다소곳하다. 어릴때부터 누나들의 신나는 옷입히기, 화장시켜주기, 머리예쁘게 땋아주기 대상자여서 그런걸까...

누나들은 전부 검은피부를 갖고있는데, 홀로 시허연색이니 더더욱 그랬을지도 모른다.

다른 다즈카르 족들과 마찬가지로 텐트안에서만 지내고 자수놓고, 음식하고 빨래하고 하는 삶을 살아왔다. 누나들의 깐깐한 이상에 맞춰 자라났고, 그 이상에 잘 맞춰 자라나준덕에 신랑감 고르기가 깐깐하다고.

거기에 누나들이 하나같이 기가 호랑이급으로 드쎈바람에 부모는 시집보내기를 포기한 듯 하다.

하루는 누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기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자존심 내세우며 아짐 대초원에 장보러 나가는길에 부두가족에게 납치[...]당했다. 장터에 도달하지도못했다...

전투와는 거리가 먼 다즈카르족인것을 알게되고, 부두가족에서 식모담당으로 지내게된다. 이후 몇번 누나들이 단체로 찾아와 자기네들 식모를[...] 돌려달라고 항의해보지만 모두 실패...


기타사항들: 그래도 부두가족으로 부터 도망치지도않고 순종적으로 밥잘해주고 빨래 잘해주고 옷 잘 수선해주니 시장에가거나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것을 허용해줬다.

여전히 누나들로부터 놀림받고 사는중. 최근에는 아짐 대초원에서 벗어나 쿠가네까지 나다니는걸 보니 제법 용기가 생긴듯하다.



관계:

-트리스티앙: 납치되기전 몇번 멀찍히서 봤던 사이. 홍련이 되면서 서로 만나게 되지만 어색한 사이.




'Prof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Richard Lefevre]  (0) 2018.02.28
[Tristian]  (0) 2017.06.29